📈 ISA 절세 계산기
ISA로 낸 수익, 일반계좌보다 세금 얼마나 덜 낼까요? 비과세 + 9.9% 분리과세 효과를 계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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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칸에 넣을 숫자는 원금이 아닙니다
이 계산기가 요구하는 값은 ISA에 넣은 원금도, 계좌 평가금액도 아닙니다. 계좌를 해지하는 시점에 확정되는 과세 대상 금융소득의 순이익 한 덩어리이고, 단위는 원이 아니라 만원입니다. 계좌 안에서 어떤 상품은 이익을 내고 어떤 상품은 손실을 냈다면, 그 둘을 합치고 남은 금액이 입력값이 됩니다.
여기서 국내 상장주식을 사고팔아 얻은 차익은 빼고 넣어야 합니다. 이 차익은 일반계좌에서도 원래 세금이 붙지 않아서, 함께 넣으면 일반계좌 세금 칸이 실제보다 부풀고 절세액도 과장됩니다. 같은 이유로 국내 상장주식에서 난 손실은 계좌 안 다른 상품의 이익과 상계되지도 않습니다. 배당금과 이자, 펀드·ETF에서 나온 과세 대상 이익이 이 계산의 재료입니다.
또 하나 자주 어긋나는 지점은 비과세 한도를 해마다 새로 받는 것으로 여기는 경우입니다. ISA의 비과세 한도는 한 해 단위가 아니라 계약 기간 전체의 순이익에 한 번 적용되는 구조여서, 연도별로 나눠 계산한 뒤 더하면 세금이 실제보다 작게 나옵니다. 이 계산기에 순이익 입력칸이 하나뿐인 것도 그 때문입니다.
세 칸을 읽는 순서
결과는 절세액, ISA 세금, 일반계좌 세금 세 칸으로 나옵니다. 맨 앞의 절세액은 뒤 두 칸의 차이를 옮겨 적은 값이므로, 판단은 뒤 두 칸을 먼저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순이익이 비과세 한도 안에 들어오면 ISA 세금 칸은 0원이 되고, 절세액은 일반계좌 세금과 같은 금액이 됩니다. 한도를 넘어서면 넘은 부분에만 낮은 세율이 붙기 때문에, 순이익을 키울수록 절세액도 계속 늘기는 하되 늘어나는 속도는 그 지점부터 눈에 띄게 완만해집니다. 절세액이 도중에 줄어드는 구간은 없습니다.
한도 유형 버튼을 바꿔 보면 일반계좌 세금 칸은 그대로이고 ISA 세금 칸만 움직입니다. 한도는 ISA 쪽 계산에만 관여하기 때문입니다. 이때 두 유형의 결과 차이는 한도 차이만큼이 아니라 그 구간에 붙던 낮은 세율만큼이어서 생각보다 작고, 순이익이 작은 쪽 한도에도 못 미치면 두 유형의 결과는 완전히 같습니다.
이 계산에 들어가 있지 않은 것
이 도구는 세금만 비교합니다. 실제로 손에 쥐는 금액은 여기에서 금융기관 수수료와 상품 보수가 더 빠집니다.
일반계좌 세금 칸은 원천징수 세율만 적용한 값입니다. 이자·배당이 많아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이 되는 분이라면 일반계좌 쪽 실제 부담이 이 칸보다 커질 수 있고, 그만큼 절세액은 실제보다 작게 표시된 셈이 됩니다. ISA의 분리과세분은 종합과세 대상에서 빠지므로 이쪽은 그대로입니다. 화면에 적힌 두 세율은 지방소득세까지 포함한 값이라 결과에 세금을 또 더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음 항목들도 계산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 의무 가입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해지하는 경우 — 그동안 받은 비과세·저율과세 혜택이 취소되고 일반 세율로 다시 계산되어, 이 결과가 성립하지 않습니다(사망·해외 이주 등 특별중도해지 사유는 예외).
- 만기 자금을 연금저축·IRP로 옮길 때 별도로 주어지는 세액공제 — 이 부분은 연금저축·IRP 세액공제 계산기가 따로 다룹니다.
- 손익 상계로 아낀 세금 — 이미 합쳐진 순이익을 입력받는 구조라, 상계 자체로 얻은 이득은 절세액 칸에 따로 드러나지 않습니다.
숫자보다 조건 판정이 먼저인 경우
순이익 규모가 크지 않고 계좌 하나만 굴리는 상황이라면 이 계산으로 방향을 잡기에 충분합니다. 다만 아래에 해당하면 계산 결과보다 자격과 조건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 이자·배당이 여러 곳에서 나와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인지 애매할 때
- 서민·농어민형 자격 — 가입 시점의 소득 요건으로 판정되고 증빙 서류가 필요하므로, 가입할 금융기관에서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 의무 가입 기간이 끝나기 전에 목돈이 필요해 해지를 고민할 때
ISA의 납입 한도와 세제 혜택은 세법이 바뀔 때마다 손질돼 왔습니다. 계산기는 화면에 표시된 최신 기준으로 계산하지만, 최종 세금은 해지 시점에 금융기관이 정산해 원천징수합니다. 이 값은 가입 여부나 해지 시점을 저울질할 때 쓰는 어림값으로 보시면 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아닙니다. 원금이 아니라 계좌를 해지할 때 남는 순이익을 넣어야 합니다. 단위도 원이 아니라 만원이라 500이라고 쓰면 500만원입니다. 원금과 예상 수익률로 이익이 대략 얼마나 쌓일지 먼저 가늠한 뒤, 그 금액을 입력하세요.
국내 상장주식 매매차익은 빼고 넣으셔야 합니다. 이 차익은 ISA가 아닌 일반계좌에서도 세금이 붙지 않아서, 포함하면 일반계좌 세금 칸이 실제보다 크게 잡히고 절세액이 부풀려집니다. 배당금과 이자, 펀드·ETF에서 나온 과세 대상 이익만 합쳐서 넣으세요.
입력한 순이익이 작은 쪽 한도 안에 들어오면 두 유형 모두 ISA 세금이 0원이라 결과가 같습니다. 차이는 순이익이 한도를 넘어선 다음부터 생깁니다. 순이익을 크게 바꿔 입력해 보면 두 유형의 차이가 나타납니다.
세금만 놓고 비교한 금액입니다. 실제 수령액은 여기에서 금융기관 수수료와 상품 보수가 더 빠집니다. 의사결정용 어림값으로 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2026년 8월 기준 · 작성·관리 OPDADA 운영자(자료 출처·갱신 원칙) · 잘못된 내용을 보시면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