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할부 계산기
차량 가격·선수금·할부 개월·금리를 넣으면 월 납입금과 총 이자를 계산해요. 잔가(유예할부)를 넣으면 월납이 얼마나 줄어드는지도 함께 봐요.
할부 계산 구조
- 할부 원금 = 차량 가격 + 부대비용 − 선수금
- 원리금균등: 매달 같은 금액(원금+이자)을 갚아요
- 유예할부(잔가): 잔가는 매달 안 갚고 만기에 목돈으로 → 월납↓·총이자↑
❓ 자주 묻는 질문
차값 − 선수금 = 할부 원금에 금리를 적용해 원리금균등으로 나눠요. 3,000만원을 연 5%·60개월이면 월 약 56만6천원.
원금 일부를 만기에 한 번에 갚도록 남기는 방식이에요. 월납은 줄지만 남은 원금에 이자가 계속 붙어 총 이자는 늘어요.
네, 부대비용 칸에 넣으면 할부 원금에 더해져요. 승용 취득세는 차값의 7%(경차 4%) — 취등록세 계산기 참고.
월 납입금만 보고 견적을 고르면 어긋납니다
자동차 할부에서 가장 자주 틀어지는 건 견적을 월 납입금으로만 비교하는 습관입니다. 선수금을 더 낸 견적, 기간을 길게 잡은 견적, 잔가를 크게 남긴 견적은 월납이 낮게 나오는 게 당연합니다. 조건이 서로 다른 숫자를 나란히 놓고 "이쪽이 싸다"고 판단하면 실제로는 더 비싼 쪽을 고르게 됩니다. 이 계산기가 월납 아래에 총 이자와 총 구입비를 함께 띄우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또 하나 흔한 오해는 총 이자를 원금 × 금리 × 년수로 어림하는 것입니다. 잔가를 남기지 않는 원리금균등 할부는 매달 원금이 조금씩 줄고 남은 잔액에만 이자가 붙어서, 실제 총 이자는 대체로 그 어림값의 절반 남짓까지 내려갑니다. 반대로 잔가를 크게 남길수록 갚지 않은 원금이 만기까지 그대로 버티기 때문에 총 이자는 어림값 쪽으로 다시 올라갑니다. 다른 칸은 그대로 두고 잔가만 0과 큰 값으로 바꿔 넣어 보면 이 차이가 바로 보입니다.
결과 줄마다 답하는 질문이 다릅니다
맨 윗줄 할부 원금은 차량 가격이 아닙니다. 부대비용 칸에 넣은 금액을 더하고 선수금을 뺀, 실제로 빌리는 돈입니다. 취득세를 할부에 태울지 현금으로 낼지에 따라 이 줄이 먼저 달라지고, 아래 숫자들이 전부 그에 맞춰 움직입니다. 선수금이 차값과 부대비용을 합친 금액 이상이면 결과 대신 다시 입력하라는 안내가 뜹니다.
아래쪽 두 줄은 비슷해 보이지만 답하는 질문이 다릅니다.
- 총 상환액(선수금 제외) — 앞으로 갚아 나갈 돈입니다. 월납 합계에 만기 잔가를 더한 값입니다.
- 총 구입비(선수금 포함) — 이미 낸 선수금까지 합친, 이 차에 들어가는 돈 전부입니다.
견적 두 개를 맞춰 볼 줄은 총 구입비입니다. 선수금은 원금을 줄여 이자를 깎아 주지만 안 쓴 돈이 아니라 먼저 낸 돈이라, 이 줄에서는 그대로 다시 잡힙니다. 만기 잔가도 이미 이 줄에 포함돼 있으니 따로 더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 칸은 그대로 두고 선수금만 바꿔 가며 이 줄이 얼마나 움직이는지 보면 선수금의 실제 효과가 눈에 들어옵니다.
기간과 잔가를 한 칸씩 바꿔 볼 때 보이는 것
할부 기간은 12개월부터 72개월까지 12개월 단위로 고르게 돼 있습니다. 한 칸씩 늘려 보면 월 납입금은 계속 내려가지만 내려가는 폭이 갈수록 작아지고, 총 이자는 한 칸마다 꾸준히 불어납니다. 앞쪽 구간에서는 월납이 눈에 띄게 가벼워지지만, 뒤쪽으로 갈수록 월 몇만 원을 줄이려고 이자를 꽤 더 무는 구조가 됩니다.
잔가 칸에 금액을 넣으면 월납이 한 번 더 내려가고, 결과 아래에 안내 한 줄이 따로 붙습니다. 잔가 없이 다 갚을 때의 월납, 그러려면 매달 더 내야 하는 금액, 그 대신 아끼는 총 이자까지 세 숫자를 함께 보여 줍니다. 다만 이 계산은 만기에 잔가를 현금으로 갚는다는 가정까지만 다룹니다. 만기 시점에 다시 할부를 얹거나 차를 넘기는 선택을 하면 그때 조건에 따라 비용이 또 달라지는데, 그 부분은 이 화면에 나오지 않습니다.
이 계산에 안 들어간 것들
결과와 캐피탈 견적서 금액이 딱 맞지 않는 건 정상입니다. 차이를 만드는 항목은 대체로 다음과 같습니다.
- 취급수수료·보증보험료 — 원금에 얹는지 따로 청구하는지에 따라 실제 부담이 달라집니다.
- 등록 단계에서 드는 돈 — 공채 매입처럼 지역과 차종에 따라 달라지는 항목은, 알고 있는 금액을 부대비용 칸에 직접 넣어야 반영됩니다.
- 첫 회차 — 대출 실행일과 첫 납입일 사이 날짜 때문에 첫 달만 금액이 다르게 잡히기도 합니다.
- 금리 — 화면의 금리는 입력값입니다. 신용도·상품·프로모션에 따라 승인 금리가 달라지고, 기간에 따라 다른 금리가 붙기도 합니다.
차값이 크거나, 유예할부와 리스를 함께 저울질하거나, 법인·사업자 명의로 사는 경우라면 이 숫자만으로 결정하지 마세요. 캐피탈사에 회차별 상환 스케줄표와 수수료가 전부 포함된 총액을 달라고 해서, 이 화면의 총 구입비와 나란히 놓고 대조해 보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선수금은 할부 원금을 그만큼 줄이므로 월납과 총 이자가 함께 내려갑니다. 다만 총 구입비 줄에는 선수금이 다시 포함되기 때문에, 실제로 아낀 돈은 총 이자가 줄어든 만큼입니다. 다른 칸은 그대로 두고 선수금만 바꿔 가며 총 이자 줄이 얼마나 움직이는지 보면 판단이 쉬워집니다.
정상입니다. 잔가로 남긴 금액은 매달 갚지 않으니 만기까지 원금이 그대로 남아 있고, 그 원금에도 이자가 계속 붙습니다. 그래서 월납은 내려가도 총 이자는 올라갑니다. 결과 아래 안내에 잔가 없이 갚을 때 총 이자를 얼마나 아끼는지가 금액으로 나오니, 월납 차액과 나란히 놓고 비교해 보세요.
취급수수료나 보증보험료가 붙었거나, 승인된 금리가 입력한 금리와 다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실행일 기준으로 첫 회차만 금액이 다르게 잡히기도 합니다. 견적서의 회차별 상환 스케줄표를 받아 원금·금리·기간이 무엇으로 잡혔는지 확인한 뒤, 같은 값으로 다시 계산해 비교해 보세요.
남은 기간에 붙을 이자를 내지 않게 되므로 총 이자는 줄어듭니다. 다만 상품에 따라 중도상환수수료가 붙을 수 있어 실제 절감액은 그보다 작아집니다. 이 계산기는 만기까지 그대로 유지한다는 가정으로 계산하므로, 조기 상환 계획이 있다면 계약서의 중도상환 조건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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